2년째 구매중인 업체 입니다.

이전 골지에서 식품골지로 변경되었을때 같은 두께라고 안내 받았지만 실제 사용시 너무 얇고 상자를 접어서 제품을 넣어서 들었을때 손잡이가 끊어질것 처럼 휘청 거립니다.

이전에 소재였을때도 손잡이 파손으로 인해 케이크가 떨어져 고객님께 전액 환불해 드린 사례가 있어

당사에 문의 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비닐에 추가 포장 또는 고객님께 조심하라는 안내 전달 하라는 이야기 뿐이였어요ㅠ

저희는 케이크를 한사이즈 큰 상자에 제작 포장하며, 2호사이즈 케이크를 3호 낮은 상자에 포장하였고 케이크에 크림이 많이 올라가지 않은 그림그린 케이크 였지만 그림을 엄청 디테일하게 그린 제작물이라 거의 10만원 정도의 금액의 케이크 였습니다. 고객님도 중요한날에(할머님칠순)에 케이크를 쓰지 못하고 저도 하루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높은 상자류 들은 특히나 2단케이크나 피규어 케이크를 포장하기 때문에 더 무거워서 더 견고해야 해요..

그래서 매번 주문전에 리뉴얼 되지 않은 상자(높은류들) 또는 재고가 남은 제품들로 cs에 문의 후 구매 하였는데 이번에 해당상품이 당연히 이전 두께의 소재인줄 알고 구매했으나 변경된 제품으로 받았습니다.

분명 그때 해당 컴플레인을 많이 받으신걸로 알고 내부에서 다시 검토하여 생산된 식품 골지 제품을 다시 소진 후에 다시 원래 제품으로 돌아간다 하셨는데 계속해서 같은 두께에 새로운 식품골지로 생산하시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상세페이지 내에서도 해당 제품이 기존 제품에서 변경되었다는 공지도 설명도 없고 현재 출고되는 상품의 소재가 뭐인지 스팩설명 부분에 명시되지 않아서 구매하는데도 너무 혼란스럽고, 매번 cs에 문의 하기도 번거롭습니다

1호 상자는 이미 다른업체로 발주하여 쓰고있고 이번에는 받은 제품 그냥 쓰겠지만 다음에는 쓸수 있을지 고려됩니다. 

작은 업체에서 쓰는 부정적인 리뷰라 느끼실수도 있지만 실제로 구매하여 쓰고있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이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기에 시간내어 상세하게 리뷰를 쓰는 마음으로 빋아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